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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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드 브로치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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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의 역사는 1895년 에스텔 아펠과 알프레드 반클리프의 결혼으로 맺어진 사랑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메종은 작품에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카이브가 보여주는 것처럼, 메종에서 최초로 판매된 작품인 다이아몬드 세팅의 하트는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입니다.
메종은 1940년대에 영감의 두 가지의 주요 원천인 사랑과 자연을 결합하여 러브버드 주얼리 작품을 출시했습니다. 1945년에 제작된 브로치 작품을 살펴보면, 다이아몬드로 구현된 두 마리의 새는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의 꽃이 피어난 옐로우 골드의 나뭇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루비로 세팅된 눈을 가진 새들은 한 방향으로 시선을 드리우고 있으며, 사랑하는 부부를 연상케합니다. 또한 서로 가까이 위치하며 마치 부드러운 감성의 상징인 하트 형태를 이루어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