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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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고귀한 동물들을 만나보신 적이 있나요?

주얼리로 장식된 극락조의 깃털,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제넷의 줄무늬, 사자의 갈기, 나비의 날개를 살펴보세요. 강력함을 지닌 상징적인 존재인 동물은 작품들에서 아름다움이 미치는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다양한 동식물이 지닌 자연의 덧없는 아름다움을 늘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954년 메종은 파리 방돔 광장의 부티크에서 편리한 착용성이 돋보이는 주얼리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라 부티크”라는 명칭의 이 컬렉션은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동물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컬러풀한 매혹이 돋보이는 컬렉션의 작품들은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고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